[BEVERAGE] Karvan Cevitam : 아이스티 복숭아맛 시럽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시럽(Syrup)에 대해 소개할까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집에 시럽(Syrup)이 잘 없지않나요...?

(우리집에만 없나요....)

Lots of Syrups

네덜란드에는 마트에서 쉽게 음료수를 만들어 먹는!
시럽(Syrup)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다양한 맛의 시럽(Syrup)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아이스티 복숭아맛 시럽을 선택했어요!


가격은 맛에 따라 2.49 - 2.99 유로로 
물에 타먹는 시럽(Syrup)치고는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같아요!

음료수 2-3번 사먹는 돈으로 시럽사서 음료수 10번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요!

Ice Tea Peach syrup

Ice Tea Peach syrup

아이스티 복숭아맛 시럽

2.59유로!

저는 가장 유명해보이는 Karvan Cevitam 브랜드의 시럽(Syrup)을 구매했습니다!

자세한 종류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Karvan Cevitam

1:9

시럽 1 : 물 9 = 총 10이 되게끔!

1:9비율로 섞으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준비물


시럽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먹기 위한 준비물은!

물 , 시럽, 컵!

시럽 붓기

컵에 시럽(Syrup)을 부어줍니다. 

비율이 맞게끔!

물 붓기

이제 컵에 가득 물을 부어줍니다.

너무 달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게!

아이스티 복숭아맛 완성

짜잔!!

물과 시럽으로 손쉽게 집에서도 아이스티 복숭아맛를 만들 수 있어요!!!!!!!

차갑게 먹어야 더욱 맛있답니다!!!ㅎㅎㅎ

(음료수 자제하려고 했는데 시럽을 구매해버려서.........

아이스티 복숭아맛 자주먹을 것 같네요ㅎㅎㅎ)

가격대비 짱짱!

네덜란드 베이글 맛집 [BAGELS BEANS]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

친구와 함께 카페로 갔습니다!!

굶주린 배를 부여 잡고 우리가 향한곳은

베이글 맛집!

BAGELS BEANS 입니다~

BAGELS BEANS

다행히 엔스케데에도 존재 하는 군여 ㅠㅠ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사시는 분들 얼른 

BAGELS BEANS로 고고씽~~

(스타벅스는 없다는 .....)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하더군요

생각보다 넓고 예쁜 내부!

BAGELS BEANS 메뉴판

BAGELS BEANS 메뉴판

베이글 종류부터

소스까지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모짜렐라와 바질 토마토가 드러간 메뉴를 시키고 

친구는 햄과 상추가 들어간 메뉴를 골랐습니다

둘 다 가격은 5유로 후반대였습니다

나는 선택 장애니깐~~

베이글 종류와 소스는 

점원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

점원 말로는 모짜렐라와 햄같은 경우 

토마토 베이글이 맛있다더군요

그래서 토마토 베이글과 CHIVES 크림 치즈같은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BAGELS BEANS 모짜렐라 베이글

BAGELS BEANS 햄 베이글

꺅><

드디어 나왔네요

비주얼 갑!!!!

접시와 잔들이 너무 예쁩니다

햄이 저렇게 많이 주다니!

게다가 한국에서는 

흉내 내지 못하는

이 치즈치즈한 치즈와 

부드러운 햄과 

알맞게 구워진 베이글 !!!

물론 제것도 맛있어서 흡입했지만 

친구 메뉴가 탐나 

훔쳐 먹었습니다 ㅎㅎ

옆에 노란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였습니다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먹으니 

취향 저격!!드헉

너무 맛있어서 

정말 계속 맛있다만 연발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우리들의 커피~

저는 라떼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했구요 

친구는 모카치노를 선택했습니다

아침에는 카푸치노!?

아침이 아니죠..?ㅎ...

잔이 넘 귀엽다는>-<

모카 치노는 확실히 뒷맛이 썼는데 

저는 0.5유로 주고 

시럽을 추가했더니 

겁.나 

맛나부렁 ㅎㅎㅎㅎㅎ

네덜란드에서 지내신다면!

BAGELS BEANS 베이글 맛보러 

꼭 가세용~

객관적인 의견을 위해서
트립어드바이저 링크 걸어놓을게용~
http://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188590-d1194838-Reviews-Bagels_Beans-Amsterdam_North_Holland_Province.html

[와삭와삭 과자과자] 초콜릿 와플

달콤하고 촉촉한 초콜릿 와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냥 보통 와플이 아닌 초콜릿 와플을 보여드리려구 해요!
와플도 기본적으로 벨기에의 전통 음식이랍니다. 벨기에게 가시면 어딜가나 와플을 맛 보실 수 있어요. 맥주와 와플을 같이 먹으면 천상에서 내려오는 빛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오줌싸개 동상으로도 유명한 벨기에!
과연 촉촉하고 달콤한 초콜릿 와플은 어떨까요?

직접 벨기에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가까운 슈퍼에서도 쉽게 초콜릿 와플을 구할 수 있답니다!

초콜릿 와플

이건 엠테라는 슈퍼마켓에서 한 초콜릿 와플이에요.

저번 시간에 말한 로투스를 만든 회사에서도

초콜릿 와플을 만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로투스 초콜릿 와플이 더 좋았답니다.

초콜릿 와플 정복!

저기 노랜삭 아저씨는 Ikea에서 샀어요! 5개에 5유로 하길래

5명이서 1유로씩 해서 샀답니다.^^

초콜릿 와플은 우유와 먹을 때

그 맛이 더 해진답니다.

초콜릿 와플 위의 노란이

이렇게 포장지를 뜯으면

초콜릿 와플이 등장하는데요,

그 색깔부터가 이미 "나는 너무 촉촉해."라고 말하고 있네요.

실제로도 초콜릿 와플을 한 입 앙 배어 물면,

달콤함 보다도 촉촉함 때문에 먼저 눈이 휘둥그레 진답니다.

초콜릿 와플

반짝이는 초콜릿 와플이 보이시나요....

더이상 참지 못 하겠어요!!

초콜릿 와플 앙

입에 초콜릿 와플을 넣으면,

일단 엄청난 양의 침이 생깁니다.

그리곤, 침과 초콜릿이 만나 온 입 안에 초콜릿 향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촉촉한 와플의 씹힘...

포만감도 상당해서 조금만 먹어도

다른걸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초콜릿 와플은

국가적으로 수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투스 초콜릿 와플의 경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먹다가 남기어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훨씬 편하답니다.

가끔 초콜릿 와플을 꺼내려다 무게 중심 때문에

다 쏟아 버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로투스 초콜릿 와플은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어요.

다음 편을 기대 해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lekkerfnb

[네덜란드 유제품 정복] 치즈(cheese) 맛있게 먹기

네덜란드 치즈(cheese)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

치즈(cheese)는 뭘 어떻게 해먹어도 맛있긴 해요 ㅠ.ㅠ

그래도 제가 추천하는 네덜란드 치즈(cheese) 정복 요령!!!

일단, 치즈(cheese)를 구입합시다

네덜란드에서는 참 맛있는 치즈를 참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마트에 가면 널려있는게 치즈(cheese)!

종류도 다양해라!

우리가 앞서 배웠던 모든 종류의 치즈(cheese)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네덜란드 치즈(cheese)

다양한 종류의 치즈(cheese)가 있는거 보이시나요~?

1. 와인(wine)이랑 같이 먹기

보통 와인에 치즈(cheese)를 많이 곁들여 먹죠?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와인+치즈 세트를 즐길 수 있어요!

와인도 4~5유로 정도면 괜찮게 먹을 수 있습니다(한화 6000원 정도)

치즈(cheese)도 저렴하니까!

와인과 같이 곁들여 먹는 치즈는 단단한 치즈(cheese) 추천!

앞서 알아두었던 고다(Gouda) 치즈나 에담(Edam) 치즈는 

전부 단단한 치즈에 속한다고 보시면 돼요~

단단한 치즈는 치즈 칼로 얇게 잘라서 먹습니다

맛있어요!

2. 빵(bread)이랑 같이 먹기

네덜란드 치즈(cheese)는 빵이랑도 금상첨화!

전자렌지가 있다면 가볍게 녹여서 치즈(cheese)의 깊은 맛을 음미해봅시다!

네덜란드 마트에서는 빵에 올려먹는 네모난 치즈 슬라이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 네덜란드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에 올려 먹는 슬라이스 치즈(cheese)

네모낳게 잘라져 있기 때문에 그냥 올려서 샌드위치처럼 먹으면 된다능!

한편 치즈(cheese) 하면 한국의 앙X 치즈처럼 

일반적인 슬라이스 치즈(slice cheese)도 떠오르실 텐데요

그런건 당연히 네덜란드에서는 기본이라뀨

그런 치즈(cheese)도 식빵에 올려서 먹어봅시다

식빵 + 딸기잼 + 치즈 + 전자렌지 30초 = 맛있다!

3. 비스켓(biscuit)이랑 같이 먹기

네덜란드에서는 특이한 비스켓(biscuit)을 즐겨 먹는데요

여기에는 보드라운 크림 치즈(cream cheese)가 딱!

저 동그란 비스켓(biscuit)이 아니더라도 통밀 쿠키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치즈(cheese)는 만능이니까요 ㅎㅎ

맛있어 ㅠㅠ

4. 요리에 곁들여 먹기

볶음밥이나 비빔밥이나 어느 요리에나 치즈(cheese)를 솔솔 뿌려 얹어서 

사알짝 녹여주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지요!

제가 큰맘먹고 구입한 네덜란드 치즈(cheese)는 

저번 시간에 배웠던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단단한

레르담 치즈(Leerdammer cheese)!!

▲ 레르담 치즈(Leerdammer cheese)

마트에서 6유로면 저에겐 큰 금액이지만 한화로 10000원 돈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맛있는 치즈(cheese)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이지요!

그럼 이 치즈(cheese)는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

저는 이렇게 먹습니다!

1단계! 치즈를 얇게 도려냅니다, 얇을수록 더 쉽게 녹기 때문에 좋아요

2단계! 요리에 치즈를 살포시 놓아줍니다, 뜨거운 요리에 놓아야 잘 녹겠죠?

3단계! 잘 녹은 치즈는 아주 쭉쭉 쭈욱쭈욱 늘어나요 아이 맛나

이상!

치즈(cheese)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많고 많지만

(치즈는 항상 옳으니까요)

네덜란드 치즈(cheese)를 접할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치즈(cheese)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시길 바래요 >.<

See you soon! 

[네덜란드 유제품 정복] 제2탄 치즈(cheese)

안녕하세요 오랜 공백기를 뚫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유제품은 네덜란드 치즈(cheese)

치즈는 항상 옳지요.....★

그 중에서도 옳고 옳은 네덜란드 치즈(cheese)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치즈(cheese)란???

우유, 크림, 버터 등을 응고, 발효시켜 만든 유제품을 말합니다

치즈(cheese)는 신선한 치즈, 숙성된 치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신선한 치즈???

갓 만든 치즈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부드러운 맛이 나는 치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크림치즈, 리코타 치즈 등이 해당됩니다

숙성된 치즈???

온도와 습도가 제어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발효시킨 치즈

단단해지기 때문에 갈거나 슬라이스해서 먹어야 해요

치즈(cheese)의 명소,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무려 2000년 전에 

치즈를 만들기 위해 사용했던 돌 그릇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치즈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네덜란드 대부분이 간척지이다보니 오래 전부터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농축산업에 매진한 결과 치즈가 발전했다고 해요

에담(Edam)과 고다(Gouda)가 특히 치즈로 유명한 도시이지요

알크마르(Alkmaar)에서 열리는 치즈 시장도 유명합니다

▲ 알크마르 치즈 시장(Alkmaar cheese market)

현재 1년에 생산하는 치즈의 70%이상이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치즈는 네덜란드에서 상당히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치즈(cheese)의 종류

1. 에담  치즈(Edam cheese)

에담 치즈는 네덜란드 북부 지방을 대표하는 치즈에요

네덜란드 치즈(cheese) 중에서 고다 치즈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치즈로

붉은 왁스 코팅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에담 치즈는 수분 함량이 적은 단단한 치즈에요 

그래서 지방 함유량이 낮은 데다 다소 짠 맛을 지녀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라고 하네요

2. 고다 치즈(Gouda cheese)

현재 네덜란드 치즈(cheese)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네덜란드 치즈(cheese)

면세점에서 인기있는 치즈라고도 하지요~ 

3.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

저온 발효 가공 과정을 거치는 다른 네덜란드 치즈(cheese)와 달리 

코티지 치즈는 자연적으로 우유를 발효시켜 만들어낸 치즈에요

지방 성분이 적어 다이어트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상해서 빨리 먹어야 해요!

일반적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많이 쓰이는 치즈입니다

4. 레르담 치즈(Leerdammer cheese)

네덜란드의 레르담 지역에서부터 유래한 치즈입니다

수분을 40~50% 정도 함유해서 완전히 단단하지도 않지만 

막 부드럽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치즈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이제 네덜란드 치즈(cheese)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

다음 시간에.... :P

레드 와인 [BERBERANA & VEGA LIBRE] ESPANA

안녕하세요:D

오늘은 레드 와인 두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당 ㅎㅎ

그 전에 레드 와인에 대해서 조금 다뤄볼까 하는데요

까르베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흔히 까쇼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대표적, 대중적 포도 품종으로 

많은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묵직한 타닌(떫은 맛)과 과일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를로

까쇼만큼 인기있는 품종으로 

타닌이 까쇼보다 적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시라 

와인 매니아층에서 사랑받는 와인입니다

맛 향 모두 강렬하고 

스파이시하며 떫고 진한 복합적인 맛이 납니다

그래도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피노누아 

향긋하고 달콤 새콤해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와인입니다

갑자기 머리가 ㅠㅠ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마셔도 

맛만 좋습니다 ㅎㅎㅎ

아직까지도 레드 와인 맛구별이 잘 안되는...

아마도 스위티 레드 와인쪽으로만 찾아 마시기 때문에

큰 차이를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BERBERANA red dragon tempranillo

BERBERANA

어제 알버트하인에서 할인가격으로 사서 마신 레드 와인입니다 

11.99유로를 5.99유로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친구랑 좋다고 남아 있는 두병을 get!했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 저녁에 마시다 

한병을 끝내버린...

피자와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광고되었던 와인이라고 합니다

똄프라니요는 

스페인 리오하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만드는 주요 적포도 품종입니다

부드럽고 과일맛이 많이 나는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레드 와인이였습니다

두번째는 

오늘 엠떼에서 구매한 레드 와인입니다

VEGA LIBRE

VEGA LIBRE

어제 산 BERBERANA가 좋아서 

이번에도 스페인 생산 레드 와인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긴축 재정임을 고려해서 

저렴이로 ^^

이건 2유로대에 구매하였는데요

역시 단맛을 좋아하는 저로써 

스위티하지만 

뭔가 떫은 맛은 떨어지고 진한 맛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부드럽고 가벼운 레드 와인으로는 

추천 들어 가겠습니다~

이상 무지한 사람의 내맘대로 와인 포스팅이였습니다 ~ㅎㅎ

SHERIDAN'S [쉐리단즈] 커피 레이어드 리큐어

SHERIDAN'S

https://www.facebook.com/lekkerfnb

SHERIDAN'S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더 맛있는 술을 준비해 보았지요~(신남신남)

쉐리단즈!!

쉐리단즈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수입되지 않는 술이예요

그래서 더욱 외국에 오면 한번쯤 마시게 되는...

15~20유로 사이 가격에 요 아이 만나 볼 수 있어요

저는 15유로에 구입하였답니다 ^^

(엠떼에서 구매 할 수 있어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생산되는 쉐리단즈

스코틀랜드 여행을 갔을 때 

면세점에서 보니 

신기하게도 네덜란드 마트보다 비싸더군요...-_-

(파운드의 파워란...)

검은색은 커피 리큐어 

흰색은 액상 크림입니다.

 그냥 따르면 두개가 함께 섞여 나오는데요

SHERIDAN'S

쪼로록

독특한 병 디자인 덕분에

(돼지코 모양으로 생겼어요)

알아서 적당히 비율을 맞춰준답니다

크림의 점정까지 생각해 

속도와 비율을 맞췄다는 과학적인 병이라죠?

그럼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두구두구

이 맛은 이맛은?!

커피맛이 생각보다 강하게 나고 

술맛도 생각보다 진하게 납니다!!

이거 짱 좋잖아??//^//

처음 깔루아랑 비슷한 맛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진한 맛에 반해버렸습니당

깔루아

깔루아 경우 쉐리단즈 보다 3-4유로 더 나갔습니다

대신에 깔루아의 경우 

칵테일로 해 먹어서 오래 먹을 수 있는 반면에

쉐리단즈는 몇번 꼴깍꼴깍하니 

사라져 버린다는 ㅠㅠ

신기한 과학적인 병.. 용량이 고작 500ML더군요

정말...과학적입니다...이렇게 적은줄 몰랐어요

그래도 도수가 15.5도라 

마시다보면 

한 순간 행복감이...ㅎㅎ

쉐리단즈 나 너 좋다ㅎㅂㄷㅅㄴㅇㄹ*

면세점에 가거나 마트에서 발견하신다면 

다들 한번쯤 시도해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당 ㅎㅎ

다음의 DRINK도 기대해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