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와삭와삭 과자과자] 초콜릿 와플

달콤하고 촉촉한 초콜릿 와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냥 보통 와플이 아닌 초콜릿 와플을 보여드리려구 해요!
와플도 기본적으로 벨기에의 전통 음식이랍니다. 벨기에게 가시면 어딜가나 와플을 맛 보실 수 있어요. 맥주와 와플을 같이 먹으면 천상에서 내려오는 빛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오줌싸개 동상으로도 유명한 벨기에!
과연 촉촉하고 달콤한 초콜릿 와플은 어떨까요?

직접 벨기에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가까운 슈퍼에서도 쉽게 초콜릿 와플을 구할 수 있답니다!
벨기에 와플
초콜릿 와플
이건 엠테라는 슈퍼마켓에서 한 초콜릿 와플이에요.
저번 시간에 말한 로투스를 만든 회사에서도
초콜릿 와플을 만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로투스 초콜릿 와플이 더 좋았답니다.

시작
초콜릿 와플 정복!
저기 노랜삭 아저씨는 Ikea에서 샀어요! 5개에 5유로 하길래
5명이서 1유로씩 해서 샀답니다.^^
초콜릿 와플은 우유와 먹을 때
그 맛이 더 해진답니다.

Ikea 인형
초콜릿 와플 위의 노란이

이렇게 포장지를 뜯으면
초콜릿 와플이 등장하는데요,
그 색깔부터가 이미 "나는 너무 촉촉해."라고 말하고 있네요.
실제로도 초콜릿 와플을 한 입 앙 배어 물면,
달콤함 보다도 촉촉함 때문에 먼저 눈이 휘둥그레 진답니다.


낱개
초콜릿 와플

반짝이는 초콜릿 와플이 보이시나요....
더이상 참지 못 하겠어요!!

한 입
초콜릿 와플 앙

입에 초콜릿 와플을 넣으면,
일단 엄청난 양의 침이 생깁니다.
그리곤, 침과 초콜릿이 만나 온 입 안에 초콜릿 향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촉촉한 와플의 씹힘...
포만감도 상당해서 조금만 먹어도
다른걸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초콜릿 와플은
국가적으로 수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투스 초콜릿 와플의 경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먹다가 남기어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훨씬 편하답니다.
가끔 초콜릿 와플을 꺼내려다 무게 중심 때문에
다 쏟아 버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로투스 초콜릿 와플은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어요.
다음 편을 기대 해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lekkerf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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